울산사업장은 12월 20일 노사 산안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산업안전보건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안전보건 중점사업계획 공유와 개인 안전보호구 교체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20일 안전작업 및 작업환경 실태점검을 위해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임원 및 협력사 대표, 안전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협력사 작업현장과 시설물을 면밀히 살폈다. 황원제 공장장은 “철저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20일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노사관계자들은 식당출구에서 안전보건 소식지를 배부하며 사원들에게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간 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18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안전보건활동 실적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실장은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활동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12월 9일 위험성 평가 공모전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금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접수된 총 110건의 사례중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실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무재해를 위해 다양한 안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9일 주조팀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9배수(’15년 8월 ~ ’24년 11월, 3,200일)를 달성한 주조팀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10일 안전보건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안강사업장 산업안전보건위원 12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울산 안전보건팀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게차 안전 개선활동 등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안강사업장 안전보건팀 김태호 부장은 “울산사업장의 우수한 안전보건 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2월 19일 LG에너지솔루션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재 공급망 리스크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와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LG에너지솔루션社의 민가영 책임은 “깨끗이 정리 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2월 26일 남울주소방서 조강식 서장과 예방안전과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관내 산업시설 이해와 화재예방 기술지도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회사 및 소방안전 현황 소개와 공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남울주소방서 조 서장은 “풍산과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추후 소방행정 관련 문제 발생 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12월 27일 우리회사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社 생산본부장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품질현안 논의와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업무협의, 생산라인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해성디에스社 윤현수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위해 힘써 주길 바라며, 양사 간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12월 18일 후생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혁신성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예선을 통해 선발된 우수활동 7개 팀은 한 해 동안의 명소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압연생산1팀 한마음 분임조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내년에도 쾌적하고 효율적인 작업장 만들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4일에서 5일까지 우리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인도 몰렉스 글로벌社 관계자가 품질시스템 점검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 실사를 통해 품질시스템 및 생산공정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품질보증팀 박상욱 부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로 우수한 제품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27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이 실시됐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생산2팀 넘버원1 분임조의 ‘#2 Annealing & Pickling의 New 5S활동’을 포함해서 총 4건이 우수명소 및 개별 개선건으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2월 3일에서 10일까지 사무기 술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5차수에 걸쳐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장장과 사원간 소통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직문화 진단결과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지원실 박태곤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6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울산대 장기 현장실습생 10명이 황원제 공장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기간 활동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질보증팀 이경규 인턴사원은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생활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26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 6,50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회사와 임직원과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울산 지역 사회복지 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원제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조성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