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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수출·출시
스미토모전공과 파우치형 이차전지
Lead Ass’y Metal 소재 장기공급계약 체결
풍산DAK는 19일 일본 스미토모전공과 향후 5년(2025~2029)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파우치형 리튬이온배터리(LIB) Lead Ass’y metal 소재의 안정적 공급과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풍산DAK는 매년 300억 원 규모의 Lead Ass’y metal 소재를 스미토모전공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계약은 풍산DAK에게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며, 스미토모전공이 Ultium Cells(GM-LGES JV)에 공급하는 제품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DAK의 안동일 대표는 “스미토모전공과의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계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스미토모전공 측은 “이번 계약이 자사의 사업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풍산DAK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신뢰한다. 양사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풍산DAK 임희준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수상
이차전지 소재 국산화 기여 인정
12월 10일 풍산DAK 안동일 대표는 ‘2024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기술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풍산DAK는 xEV, ESS용 이차전지 전극단자 및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전극단자의 원소재 가공부터 완성품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일본 의존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풍산DAK 임희준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2024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쾌거
풍산DAK는 12월 5일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임직원들은 2025년 ‘3천만불 수출탑’ 달성을 목표로 더욱 힘을 모을 계획이다. 풍산DAK는 ‘안 된다고 피하려는 핑계보다는 방법을 찾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을 준비하고 있다.
풍산DAK 임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