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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안전·환경
동절기 사고예방 안전캠페인
전사적인 노력으로 안전한 해를
안강사업장은 1월 2일 동절기 사고 예방과 직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과 산안위원들이 참여해 안전보건환경 회보 배부와 피켓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안전보건팀 신윤석 과장은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전사적 노력을 통해 안전한 2024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중동 A국가 검사단 선적전 검사단 방문
우수한 품질로 24년도 해외수출 마무리
12월 3일 중동 A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도 중구경 탄약 부품의 마지막 물량 출고를 진행했다. 샘플링 작업부터 성능시험까지 모두 이상 없이 검사를 마쳤다. 수출 3팀 신승관 과장은 “이번 부품 수출은 완성탄 수출 못지않은 큰 수량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우수한 탄약 및 부품들의 확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아시아 B국가 국방부 및 조병창 일행
“탄약생산장비 엔지니어링 역량 인상적”
12월 17일 아시아 B국가 국방부(DND) 및 조병창(GA) 주요 인사들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소구경 탄약 생산장비 관련 현장실사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권총탄약 및 부품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B국 국방부 입법연락처장 Mr.Castillo는 “탄약의 일관생산부터 탄약생산장비를 직접 생산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기술·품질·교육
현장활동 페스티벌 및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혁신활동 성과 돌아보는 기회 가져
안강사업장은 12월 27일 한 해 동안의 혁신활동 및 개선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2024년 현장활동 페스티벌 및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300생산팀 억척분임조, 301생산팀 오뚜기 분임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혁신활동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수 혁신리더’ 31명을 선정하여 지난 1년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2024년 한국표준협회 우수회원사 수상
품질경영 활동과 협회 발전 기여
안강사업장은 12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표준협회 연말 수상 행사에서 올해의 우수회원사로 선정됐다. 안강사업장은 품질경영 활동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협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을 대행한 김영연 전무는 “이번 수상은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현장 개선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전달
및 안강읍 장학금 수여
안강사업장은 12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매칭그랜트 활동을 통해 모금된 2,154만 원을 기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8일에는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52명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썼다. 이호동 공장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대구지방국세청장 일행 방문
국방과 평화에 이바지함에 감사
12월 3일 화요일,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일행은 이호동 공장장과의 환담 이후 홍보실과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안강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탄종에 대해 소개받았으며 시험평가시설을 방문하여 탄약의 품질보증활동 또한 소개받았다. 한 청장은 “국방과 평화에 이바지하는 관내의 대표 방산기업 풍산 안강사업장의 역할에 감사한다”고 밝히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인바디 챌린지 활동우수자 포상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
12월 4일 인바디 챌린지 활동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대한 많은 직원들의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2024년도 인바디 챌린지 참석자 전체 인원 중 체지방 감량 상위 20명에 대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였으며, 안전환경실장 이영모 상무가 직접 포상 행사에 참석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보건담당 김성민 대리는 “2025년 또한 건강한 안강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