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12월 26일 부산공장장 주관 전 직원 대상 안전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규정 준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석기 공장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며, 모든 작업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아시아 A국가 국방부 선적전 검사단이 12월 17일 부산사업장을 내방해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검사단은 생산 라인 및 수출품목을 확인하며 부산사업장의 품질 관리 및 안전성에 높은 만족감을 전했고, 해당 수출물량은 12월 중 선적을 완료했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보증 프로세스 및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12월 17일 아시아 B국 PQ검사단 방문을 맞아 장비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검사단은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정밀 검사 장비와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하고, 장비의 내구성과 정밀도를 높게 평가했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 영업본부와 협력하여 탄약뿐만 아니라 플랜트 사업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12월 26일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상식을 개최하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산업안전기사 5명, 화약류관리기사 2명, 설비보전기사 1명등 총 19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계발을 통해 성과를 이뤘다. 김석기 공장장은 “직원들의 전문성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자기계발과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동조합 부산지부 창립 제36주년을 맞아 부산사업장은 12월 4일 창립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공장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노동조합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36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것을 다짐하며, 부산사업장의 미래를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사업장은 12월 11일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우수 후원자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부산사업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항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12월 30일 하반기 정년퇴직 행사를 통해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행사에서는 감사패와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퇴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부산공장장은 “부산사업장의 발전은 여러분이 보여준 헌신과 성실함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인생 제2막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