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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人’으로 도약
2025년 신입사원 입문 연수 마쳐

우리 회사 2025년 대졸 공채 신입사원 37명이 2월 14일, 약 한 달간의 입문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높이고, ‘풍산人’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회사, 일, 동료, 나’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주에는 본사에서 업무 기초 교육이 이루어졌으 며, 사내 강사진이 사업 현황 및 신동, 방산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서는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실습 과정이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방식과 실무 적용 방 안을 배우며,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이어지는 2주 차에는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팀빌딩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신입사원들은 조직 구성원으 로서 협업 능력을 키우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셀프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연수 기간 동안 자신의 성장 과정을 직접 기록하며, 입사 다짐을 되새겼다.

마지막 주에는 각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신입사원들은 실제 생산 공정을 살펴보며 직무 이 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연수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연수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17일부로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 배치된다. 밀도 높은 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사·안전·환경
세계 최대 화폐 전시회
월드머니페어(World Money Fair 2025) 참가
풍산과 풍산화동양행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머니페어(World MoneyFair 2025)에 참가했다. 월드머니페어는 세계 주요 조폐국들이 매년 기념주화 발행을 발표하면서 유통 주화계획을 협의하고 소전 시장 수요 예측과 시장 트렌드를 알아보는 중요한 행사다. 이날 전시회에는 류진 회장, 손신명 부사장, 소전영업실, 풍산화동양행 임직원이 참석해 헝가리, 호주, 프랑스등 각국의 조폐국과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빈국(The Guest of Honor)은 스위스이며, 34개의 조폐국과 중앙은행, 42개의 생산·기술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 내내 우리 회사는 홍보와 함께 2025년 시장동향파악과 다양한 사업 추진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제1차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비정형작업 안전관리 강화
우리 회사는 1월 14일 제1차 SHE(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박우동 부회장과 각 사업장장,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해 전사 추진사항과 2025년 계획을 공유했다. 경영위원들은 비정형작업 안전관리 강화를 논의했으며, 연간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박 부회장은 “P-SAFE* 준수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강조했다.

*P-SAFE: 풍산 핵심안전수칙(Poongsan Safety Always For Everyone)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글로벌 탄약·총기·아웃도어 전시회
SHOT Show 2025 참가
우리 회사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HOT Show 2025에 참가했다. 글로벌 탄약·총기·아웃도어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년 대비 참여 업체가 약 200개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시에서 우리 회사는 9mm, .45 Auto 등 대표적인 권총탄과 .223 REM, .308 WIN 등 라이플용 스포츠탄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한 납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31개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최신 스포츠탄 시장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우동 부회장을 비롯한 방산 수출1팀은 전시 기간 동안 기존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을 타진했다. 수출1팀 이민구 대리는 “전시장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거래선 확대 및 기존 고객 만족을 위한 후속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그룹 안전보건 회의
규정·교육·활동 개선 방향 검토
풍산 및 각 계열사는 1월 8~9일 안강사업장에서 그룹 안전보건 회의를 실시했다. 박준현 안전환경경영실장과 각 사업장 안전환경 실무자 21명이 참석했다. 올해 안전보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규정, 활동, 교육 등 추진 방향과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박 전무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로 안전과 생산성을 높이자”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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