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안전·환경
2025년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안전구호 제창·다짐서 작성으로 무재해 결의
울산과 안강사업장, 풍산FNS는 1월 중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다짐했다.
울산사업장은 1월 15일 노사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구호 제창과 다짐서 작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다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노사가 함께 사고 예방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안강사업장은 1월 13일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다짐서를 작성하며 무사고 실현을 다짐했다.
이호동 공장장은 “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명절에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풍산FNS는 1월 21일 임직원 대표와 노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다짐을 담은 안전결의문을 안전관리자와 조합산안부장이 낭독하고, 류상우 대표와 최용웅 노조위원장이 서명하여 채택했다.
풍산FNS 임직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며,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 안강 현용운 기자 / 풍산FNS 신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