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사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최신 안전보건 동향과 주요 재해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서포터즈 운영, Safety Talk 활성화등 중점 추진 안전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김종환 안전환경실장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식을 갖고 노력해야 무재해 사업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 제조2담당이 무재해 6배수(2,950일)를 달성해 1월 31일 시상식을 열었다. 원칙 준수와 지속적인 캠페인이 만들어낸 성과다. 제조2담당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체계적 관리로 무재해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 공장장은 “일상의 작은 안전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며 모든 임직원의 안전의식 및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부산사업장은 제조3담당 탄피 압신 및 압착 공정에 방음부스를 설치했다. 설치 결과 소음을 평균 17db 줄여 근무 환경을 개선했으며, 근로자 피로도 감소와 집중력 향상이 기대된다. 부산사업장은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부산사업장은 무기고 내 보유 총기의 관리 및 보안강화를 위해 탄도시험실 무기고에 스마트 총기 보관 시스템을 도입했다. 총기 잠금 자동화 및 입출고 전산화를 통해 관리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문인식 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 패널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

1월 16일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일행과 신임 TPM컨설턴트가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연간 활동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품질분임조와 연계하여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기 위해서였다. 부산사업장은 TPM 활동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년퇴직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퇴직 이후 제2의 진로 설계와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자산관리, 정부지원제도 활용, 창업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부산사업장은 1월 22일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과 영광재활원에 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복지관과 재활원 이용자들의 생활지원 및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