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2월 2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 행사에서 2024년 상생협력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구축하고 안전보건 수준을 높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울산사업장은 이번 수상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과 함께 산업안전보건 감독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2일 주조2담당 무재해 4배수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4배수(’21년 10월~’25년 1월, 1,200일)를 달성한 주조팀에 대해 안전환경실 윤영태 실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2일 노사 산안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 발생 시 신고 관리강화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월 19일 안전보건공단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상생협력 우수사업장 시찰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황원제 공장장과의 면담과 안전보건 활동 소개, 전시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정 본부장은 “풍산의 우수한 안전 활동을 통해 사업장 내 무재해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6일 울주경찰서 김현진 서장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관내 산업 시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서장 일행은 회사 소개 청취 후 전시실과 생산 라인을 견학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4일부터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PS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관리감독자 PSM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공정 안전환경센터 팽윤봉 강사의 특강으로 3월 11일까지 총 6차에 나눠 진행된다. 안전보건팀 김건민 팀장은 “전문적인 안전교육의 지속적 운영으로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월 6일 본사와 울산사업장에서 박우동 부회장을 비롯한 신동 및 관계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동 목표달성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기획, 영업, 생산, 연구 및 원재료 각 부문에서 2024년 실적 분석과 올해 목표 달성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강평에서 “무재해 사업장을 바탕으로 금년도 계획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2월 7일에는 본사와 안강사업장에서 방산 목표달성회의가 개최됐다. 박 부회장과 방산, 관계사 50여 명이 참석해 전년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위한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방산 매출 증대와 관련해 제품품질, 포장 자재, 납기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사고 없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면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월 11일 우리 회사 압연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社와 거래사인 TI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TI社의 요청으로 추진됐고 회사 소개,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TI社 Michael Wang 구매이사는 “깨끗이 정리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Tyco Electronics Global 및 Korea社 관계자가 2월 25일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산공정 견학 및 PMC26 공급 확대 등 업무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최상의 품질 관리로 우수한 소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월 18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신성에스티 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신성에스티社 이경태 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힘써 주길 바라며 양사 간 상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21일 황원제 공장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OP 진단이 실시됐다. 이번 진단에서는 주조팀 돌고래 분임조의 #7LF(Low Frequency Furnace)의 New 5S 분임조 활동을 포함해서 총 4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2월 13일 노사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4분기 안건에 대한 결과 공유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세칙 개정 등 심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울산사업장을 만들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