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23일 노사 산안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개최됐다. LF(Low Frequency Furnace) 6, 8호 지게차 운영 건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23일 작업장 안전 및 환경실태 점검을 위한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노사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협력사 현장과 시설물을 면밀히 살폈다. 황원제 공장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9월 17일 주조 제품 공급사인 일본 PPC & JCC 관계자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우리 회사 주조 및 압연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공장 현황 소개와 생산공정 투어,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황원제 공장장은 “상호 협력적 관계를 통해 양사 간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 압연 고객사인 일본 PEC의 구매·영업 본부장 일행이 9월 19일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산공정의 이해와 공급 품목에 대한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공장 현황 소개와 생산공정 투어,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PEC의 Nakashima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힘써 주길 바라며, 양사 간의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9월 2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 공장장 일행이 혁신 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PPS추진팀은 개선 제안 및 분임조 활동 현황을 설명하고, 현장 견학을 통해 개선 내용을 소개했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설비 점검 활동을 비롯한 현장 명소 만들기 활동 등 혁신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9월 17일에서 18일까지 양일간 반도체 소재 고객사인 일본 MHT의 관계자가 우리 회사 품질 시스템 점검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실사를 통해 생산공정과 제품검사 기준을 점검했다. 품질기술실 황영록 실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로 우수한 제품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