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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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경영현황설명회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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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우수 대응기업으로 선정
풍산은 7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로부터 기후변화 우수 대응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기후변화 경쟁력 지수' 평가 결과 비철금속업종 우수기업으로 선정, 타업종 15개 기업과 함께 인증패를 받았다.
평가기준은 지난해 말 496개(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관리업체 333개, 비관리업체 163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기후변화 경쟁력 지수'를 적용했다.
풍산은 온실가스 에너지 TFT 구성 및 인벤토리 관리, 에너지 절감, 탄소성적표지 인증, 기후변화대응 정보공개
등의 온실가스규제, 시장환경변화 대응과 에너지 고효율 공정개선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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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의 나라사랑 千年萬年 '1사 1병영 자매결연'
풍산은 7월 3일 경기 동두천 하봉암동에 있는 육군 6포병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회장과 박우동 수석부사장, 정원모 전무 등 우리 회사 관계자 8명과 오원진 6포병여단장(준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류 회장은 자매결연식을 가진 뒤“모범 장병을 경주 안강사업장으로 초청하고 부대 위문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겠다”고 약속했다. 오 여단장은“임직원 안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병영체험 행사도 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부대 본부 앞에 주목(朱木)을 심기도 했다. 오 여단장은“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을 간다는 주목처럼 풍산의 나라 사랑 사업의지와 국방에 헌신을 다하는 포병정신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국방이 튼튼해지려면 국민들이 군인과 제복에 대해 존경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사 1병영 운동은 기업과 군부대를 1 대 1로 결연, 민·군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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