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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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영현황설명회 자료를 첨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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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그룹(회장 류진)이 국내 최대 화폐회사인 화동양행을 인수했다.
풍산그룹은 화동양행 지분의 60%를 인수, 계열사로 신규 편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신동산업과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풍산그룹은 현재 세계 주화용 소전 입찰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소전 전문 생산기업이며, 화동양행은 세계 26개국 조폐국의 한국 내 판매권을 갖고 있는 화폐 유통업체다.
풍산그룹은 이번 화동양행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소전 및 화폐사업을 강화하고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로 매출 확대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동양행은 1972년 3월 개점 이래, 우리나라 최초로 화폐 우편 판매와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각국의 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 주요 스포츠 대회 기념주화를 독점 공급해 왔다. 화폐수집가를 위한 코인클럽 운영, 월간 화동뉴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화폐 현장 경매, 온라인 경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 조폐국의 한국 내 판권자로서 세계 각국의 화폐를 국내에 소개하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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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여러분께
상법 제354조 및 당사 정관 제21조에 의거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주주를 확정하기 위하여 2012년 1월 1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주식의 명의개서,
질권의 등록 및 말소, 신탁재산의 표시와 말소 등 주주명부의 기재사항 변경을 일체 정지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 12월 16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680-1
주식회사 풍 산
대표이사 최 한 명
명의개서대리인
주식회사 하나은행
은 행 장 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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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12월 12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48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9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우리 회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출시장 개척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9억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2006년에는 5억불 수출의 탑을, 2007년에는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수출의 탑은 지난 1973년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출 달성업체(한일합섬공업)의 출현을 기념해 수여하기 시작했다.
올해 수상업체는 작년 1536개사보다 393개사 증가한 1929개사로 대기업 153개사, 중소기업 177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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