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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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회사는 혹서기를 맞아 경영진의 생산현장 체험을 통한 사원 공감대 형성과 사기제고를 위해 경영진 현장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7월 24일 중복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류 진 회장과 류목기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수박과 얼음을 나눠주며 현장사원들을 격려했다. 특수금속을 방문한 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수고가 많다』며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각 사업장은 이번 경영진 현장방문에 앞서 자체 안전격려행사를 실시했다. 온산사업장은 최상영 부사장과 김성걸 지부장이 주축이 돼 매실음료와 초코파이를 현장사원들에게 전달했으며, 안강사업장은 고열 발생작업장에 근무하는 사우들의 건강을 위해 개인휴대가 가능한 소포장 위생용기에 식염을 담아 제공하는 등 사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본사 이미경 기자 milee73@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노사협력 9주년을 맞아 6월 5일 온산사업장 대강당에서 기념행사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정근 안강지부장은 경과보고에서 『노사가 무한 협력하여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에 처한 금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년 10주년 기념행사를 보다 의미 있게 맞이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사대표 기념사에서 류목기 부회장은 『노사문화의 전기를 마련한 9주년을 맞아 노사협력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온 김찬중 위원장과 각 사업장의 지부장, 집행부와 대의원 및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노사관계의 안정을 근간으로 세계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찬중 위원장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운 현실이지만 노사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협력적인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 발전시키는데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서 무재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코오롱 노동조합 김홍렬 위원장의 특강을 끝으로 노사협력 9주년 기념행사를 마쳤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2009년 IWCC(International Wrought Copper Council) Joint Meeting에 참석한 회원 40여명이 5월 14일 온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세계적인 동 생산업자 및 가공업자 등으로 구성된 IWCC 일행은 최상영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회사소개, 홍보전시실 관람과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세계소전 교역량의 60%를 공급하고 있는 소전공장을 둘러보며 선진 주화기술 현장을 유심히 살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IWCC 하이너 오튼 회장과 일행들은 단일공장 내에 주조용해부터 소전생산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대단위 신동공장인 온산사업장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고, 풍산이 갖춘 우수한 품질관리와 공정의 자동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및 신속한 납기관리시스템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지난 4월 21일 상견례를 시작한 2009년도 단체교섭이 4월 29일 타결됐다.
      조합은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임금을 동결키로 하고, 회사는 이에 화답해 고용안정에 적극 노력할 것과 위험, 유해공정 근무자에 대한 위해수당을 조정키로 결정해 금년도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노사는 교섭 말미에 경영위기극복과 고용안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사협력선언문을 채택했다.

    • 3월 주총시즌을 맞아 그룹 내 각 사별로 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됐다. 풍산홀딩스와 풍산은 지난 3월 20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40기 풍산홀딩스 주총에서는 류시경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했으며, 류진 회장과 류벽하 감사는 각각 재선임됐다. 지난해 회사분할로 신설된 풍산 제1기 주총에서는 박우동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에도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의결됐다.
      의장을 맡은 류목기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원자재가 급락 등 대외경영여건의 악화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히고, "비상경영체제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기반 확대,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강한 기업체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월 13일 개최된 풍산특수금속 제1기 주총에서는 성기선 상무보가 등기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3월 18일 풍산마이크로텍 제31기 주총에서는 최한명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이시복 상무보와 황현상씨가 등기이사와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됐다.

    • 우리회사 류목기 부회장이 생산현장 최일선에서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사업장을 방문해 특별강연과 간담회를 가졌다. 2월 14일에는 온산공장 기술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고, 19일에는 풍산특수금속에서 관리자 및 노조간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온산 공장 특별강연에서 류 부회장은 「올해 포커스는 하나에서 열까지 품질이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이 경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고, 「현재의 위기는 우리의 생산현장을 완벽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는 계기이고, 그 중심에는 제품의 품질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율,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치고,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생산현장에 쏟아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변화를 먹고 사는 것이 기업임을 강조하고, 상하 간의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여 변화를 수용하고 상식이 통하는 회사분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1월 10일에서 11일 이틀간 온산공장에서 류목기 부회장과 전사 임원 및 온산공장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0일은 최상영 민수총괄 부사장의 민수총괄 목표달성방안 및 방침보고를 시작으로 방산총괄, 관리총괄 및 메탈서비스까지 11개 사업부문의 사업계획 및 방침보고가 진행됐다. 7시간여의 마라톤 보고가 끝난 후 류벽하 감사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은 위기극복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위기극복 결의문」을 우렁찬 함성으로 채택했다.
      류목기 부회장은 대회 강평을 통해 「현재 회사의 입장을 진단한다면 항해하는 배가 침몰할 것이냐 순항할 것이냐의 어려운 시기이다. 임직원 모두가 생각을 바꿔 화합과 팀웍, 변화를 추진하여 계획대로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은 아침 일찍 대운산에서 팀웍을 다지는 합동산행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치고 해산했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우리 회사는 류시경 전무를 재경실장 겸 관리총괄 부사장으로, 박우동 안강,동래공장장을 방산총괄 부사장으로, 이범재 상무보를 민수 생산실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최상영 부사장을 민수총괄 임원으로, 황만기 상무를 방산 생산실장으로, 허기행 상무보를 영업실장 겸 영업기획실장으로, 주수석 상무보를 동래공장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등 일부 임원의 업무위촉을 변경했다.
      또한 최한명 부사장은 풍산마이크로텍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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