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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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회사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동안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객, 협력사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12일 열린 [풍산 창립 40주년 기념의 밤] 행사에는 조지 부시(George H. W. Bush) 전 미국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그 외에도 정,재계인사, 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풍산의 40년 역사와 미래비전]을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류 진 회장의 기념사, 부시 전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건배제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끝으로 인기가수 인순이씨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 풍산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준 고객, 임직원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도전하는 풍산의 미래를 신뢰와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빠듯한 방한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참석해 준 부시 전 대통령 내외는 우리회사의 미국 현지법인인 PMX사에도 직접 방문하는 등 선대 류찬우 회장 시절부터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의 노력이 연초부터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우리회사는 지난해 말 동래공장 제조5담당의 무재해 3배수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안강공장 301생산팀 가공1담당이 무재해 5배수, 안전환경팀이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동래 제조5담당은 지난 2002년 8월부터 2007년 11월 27일까지 근무일수 기준으로 1,500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것으로 지난 1월 28일 유공사원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안강 301생산팀 가공1담당은 중대구경 탄체의 황삭 등 기계가공과 각종 부품류의 열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 담당원이 참여해 위험성평가를 통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함으로써 2000년 6월부터 2,10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었다. 공장의 안전 및 환경사고 예방을 전담하는 부서인 안전환경팀도 안전 활동과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펼쳐 부서 자체의 무재해는 물론 공장 전체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강공장은 이러한 각 부서의 무재해 기록에 힘입어 오는 3월 공장전체가 무재해 6배수, 1,080만 시간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온산과 부평공장도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되기 위한 기록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온산공장은 2월중 공장 전체 무재해 200일을 기록할 예정이다. 온산은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올해 목표로 삼고, 중점안전관리를 광범위하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환경실은 안전관찰 실용화 및 체험위험예지 활동을 통해 불안전 요소제거 및 기본질서 지키기를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사내 체험안전교육장에서 5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평공장도 지난 12월 31일까지 406일의 공장 전체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안전환경담당과 TPM사무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온산 홍상호 · 안강 윤진석 · 동래 최동길 기자

    • 온산공장 봉사회 사원 9명이 지난해 12월 29일 충남 태안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봉사에 참석한 박만제 사우(압연생산2팀)를 비롯한 9명의 사우들은 눈보라와 코를 찌르는 기름 냄새 속에서도 바위 틈새에 끼여 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모래사이에 깔아놓은 걸레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갑자기 날씨가 악화돼 각 지역의 봉사단체가 모두 철수했지만 온산사원들은 끝까지 남아 저녁 늦게까지 기름제거 작업을 진행했고 그 모습이 12월 31일자 세계일보 1면에 실리기도 했다.
      FNS도 창립기념일인 1월 11일 32명의 사원들이 태안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FNS는 창립기념일을 뜻있게 보내자는 노동조합의 제의에 조합원을 중심으로 많은 사원들이 참여했다.
      사원들은 아침 일찍 회사를 출발해 하루 종일 기름으로 범벅된 자갈과 모래를 닦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사원들은 『사고가 발생한지 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름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서 완전한 제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풍산가족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 온산 홍상호·FNS 김형록 기자

    • 우리회사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회사는 지난 1월 11일 본사 감사실 주최로 「전사 윤리실천 주관부서회의」를 개최했다. 2007년 각 사업장의 윤리경영 실적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서 전사적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수준향상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 주관부서는 윤리경영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자가진단 설문조사, 모범실천사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본사 이미경 기자 milee73@poongsan.co.kr

    • 안강공장은 12월 27일 DNV 인증원으로부터 자동차부품산업 품질경영시스템인 ISO/TS 16949 인증을 획득했다.
      안강공장은 작년 3월부터 공장 내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 7개 인증규격을 아우르는 통합경영시스템(Integrated Management System)의 구축과 ISO/TS 16949 인증 획득 작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안강공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성과지표 도출이 가능한 프로세스 Mapping 작업을 성공리에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메이커에서 요구하는 품질 시스템을 완벽히 갖춰 글로벌 자동차 사업부문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안강공장 300생산팀 특수부품담당은 자동차 에어컨용 풀리(Pulley)를 연간 200만개생산, 한라공조를 통해 포드를 비롯한 해외 유명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 하고 있다. 또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기술개발 등 품질 차별화와 국제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작년 목표 매출액 및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 안강 윤진석 기자 jinsuk9496@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서병민 부사장을 사장으로, 최상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그리고 황만기 상무보를 상무로 각각 승진 선임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온산 김성림 상무보와 류시훈 상무보를 선임했다. 한편, 박우동 전무를 안강공장장겸 동래공장장으로, 주수석 상무보를 동래부공장장으로, 송선영 상무를 봉사업부장으로, 정원모 상무를 방산총괄로 각각 선임하는 등 일부 임원의 업무위촐을 변경하였다. 한편 풍산 마이크로텍 류시환 이사보는 풍산산업으로 전보됐다.

      본사 정수영기자 1620sy@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풍산산업(주)을 2008년 4월 1일부로 흡수, 합병키로 했다.
      1959년 부영신관공업사로 출발해 그룹 발전에 기여해 온 풍산산업은 동 및 동합금관, 관이음쇠, 기계금형 및 포장재 등을 생산해왔다. 한편 이번 합병은 중복 사업부분에 대한 합리화를 통한 보유자산의 효율적 활용, 관리부문의 통합에 따른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동력 사업 분야 강화 등의 경영개선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본사 이미경 기자 milee73@poongsan.co.kr

    • 우리회사가 국내 신동업계 최초로 수출 7억불을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회사가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에는 5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7억불 달성에는 주요 수출품목인 소전을 비롯하여 전기전자 및 반도체용 동합금소재와 방산부문의 수출증대가 크게 기여했다. 특히 방산부문은 탄약과 탄약부품 뿐만 아니라 플랜트도 수출하는 등 매년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된 소전의 수출에 힘써온 본사 소전사업부의 고운경 이사가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본사 이미경 기자 milee73@poong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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