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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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갑식 온산공장장이 11월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온산공장 선구자분임조가 우수분임조 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압연1부 배종인 반장이 품질명장 포상을 수상했다.
      온산공장은 지난 1980년 7월 설립된 이래 품질경영활동의 초석이 되는 TPM활동과 6시그마 혁신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표준화된 품질, 환경, 안전 및 경영시스템 등을 조직에 접목해 최적의 경영시스템을 정착, 발전시켜왔다. 이를 통해 고객만족과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도출해 6시그마 혁신상 수상, 세계일류상품 지정, 국제표준시스템 경영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ISO9001, ISO14001, KOSHA18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금년 5월에는 대한민국시스템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신 공장장은 11월 1일 개최된 울산광역시지사 적십자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 유공장 은상을 수상했다. 이는 신 공장장이 올해 3월 울산상공인 기술대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한 것은 물론 사내 봉사회를 통해 대외 봉사활동을 적극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동 래공장이 국방품질경영상 방위사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방기술품질원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방위사업청이 주관했으며 11월 7일 국방회관에서 열렸다.
      90여 개의 국내 방산업체 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방위사업청장은 동래공장이 평소 탁월한 품질경영활동과 품질혁신으로 군수품 품질혁신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동래공장은 방위산업에 전념해 국가 경제발전과 자주국방의 조기실현에 공헌해 왔으며, 군에서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소구경 탄약뿐만 아니라 경기용과 수렵용으로 사용하는 스포츠탄을 신규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수출해 왔다.
      특히 예광탄은 핵심제품으로 생산과 품질, 생산시설, 까다로운 제조공정 때문에 진입이 쉽지 않지만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과 미주 지역 소구경탄 메이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래공장은 공정마다 첨단기술을 접목한 검사장비와 시험장비를 보유해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품질경영활동의 일환으로 ISO 9001, ISO 14001, OHSAS,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해 품질안전보건환경부문에 대한 통합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해마다 무재해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친환경경영」으로 제품에 환경친화 물질을 적용해 외국에서 수출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수출판매가 내수판매를 초과하는 등 방산업계에서는 좀처럼 달성하기 힘든 경영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박우동 공장장은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품질혁신을 위한 진보적인 방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끊임없는 경영 혁신과 연구개발로 21세기 디지털 시대 세계 최고 소구경탄 생산 공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래 최동길 기자 jim@poongsan.co.kr

    • 동래공장이 Cal..50 기관총용 공포탄 개발시험을 완료했다. 동래공장은 자체 개발한 훈련용 공포탄을 공급함으로써 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하고 매출 증대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공포탄은 2004년 말에 미국으로부터 입수한 TDP 자료와 각종 해외 전시회와 경쟁업체 방문 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올해 10월에 탄도 기능시험까지 종료했다.
      Cal..50 공포탄은 국내 제작 총기인 K6와 미군용 총기인 M2HB 기관총 모두에 적용이 가능하며 분당 450~600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총구섬광과 소음도는 보통탄이나 예광탄과 유사해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래공장은 이번 개발 성공으로 미주, NATO, 오세아니아 등지에 수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래 최동길 기자 jim@poongsan.co.kr

    • 우 리회사 류 진 회장이 10월 1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펄벅 한국재단 주최로 열린 혼혈아동을 위한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해 혼혈 아동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 회장은 취임 이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부터 펄벅 한국재단 명예회장직도 맡아 다문화 사회속의 혼혈인들의 권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류 회장은 지난 5월 펄벅 한국재단에서 개최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초청강연회에도 참석하는 등 혼혈인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날 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도 과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겪은 만큼 이제는 서로 나누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전 장관도 인사말에서 『나도 어렸을 적엔 흑인이란 이유로 2등 시민 취급을 받았지만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섰다』며 혼혈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10월 19일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새로 제정된 사가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사가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가사를 바탕으로 박동규 서울대 국문과 명예교수가 작사했으며, 곡은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난새씨가 작곡했다.
      특히 이번 사가는 신경영이념인 「풍산WAY」 선포 및 「첨단소재사업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풍산의 위상을 테마로 힘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가듣기 (아래 플레이어의 ▶ 시작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동래공장이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동래공장은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경영진의 노력과 상호 Win-Win하는 협력의 노사문화, 항구적인 무쟁의 무파업 노사협력선언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사원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벚꽃축제 등 지역민과의 일체감 조성에 노력하고 사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사합동 해외연수, 회사의 의사결정과 경영혁신에 근로자 대표의 참여 확대, 조직 활성화 교육 등 열린 경영을 실천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동래공장은 행정분야 뿐만 아니라 세제혜택, 노사발전프로그램 재정지원 등 다양한 내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래공장은 9월 21일 강당에서 전사원이 모인 가운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노사협력의 문화를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행복한 생활은 웃음으로부터」라는 주제로 한국웃음건강협회 강사를 초청해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6월 노동부 부산지방노동청이 부산경남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심사에는 동래공장을 비롯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현대중공업, STX 조선 등 총 39개사가 참가했다.

    • 온산공장 압연1부와 공무부 연합분임조인 선구자 분임조(조장 이승재)는 9월 6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07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재관, 김병희 사우가 「Scalping#3 자주보전 체계화로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울산광역시 대표 분임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가장 경합이 치열했던 설비부문(장치)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온산공장이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선구자 분임조는 지난 6월 지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역예선에서 선발된 214개 분임조가 참가하는 등 혁신활동에 대한 각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최종시상은 오는 11월 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 900만 시간, 814일의 무재해 실적 -
      안강공장이 설립 이후 최고의 안전성과를 이뤄냈다.
      무재해 5배 목표 900만 시간을 달성한 것으로 이는 안강공장 노사가 합심해 이뤄낸 안전 최우선 경영의 결실이며, 2005년 5월 29일부터 2007년 8월 20일까지 무려 814일의 무재해 대기록이다.
      안강공장은 2006년 9월 무재해 3배, 2007년 3월 무재해 4배 목표 달성에 이어 이번 5배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그야말로 재해가 발붙일 수 없는 영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간 안강공장은 탄약, 폭발물 등 각종 유해 위험물질을 취급하면서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시설 및 설비의 지속적인 개선과 안전관리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왔다.
      지난 10월에는 국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및 OHSAS 18001의 동시 인증 획득을 완료해, 안전보건 목표를 체계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를 통해 작업장 내 체계적인 안전 활동과 작업환경의 개선을 보장하고 사고로 인한 손실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외적으로는 안전 최우수 기업으로서의 대외 신뢰도 향상의 효과도 가져왔다.
      2003년부터는 격년제로 미국의 탄약안전 전문진단기관인 SMS사로부터 공정안전진단을 받아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과 위험요인 제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 시정을 위한 안전교육관찰기법(STOP), 제조공정 단위별로 공정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운전계획 및 비상조치계획을 수립, 이행토록 하는 공정안전관리(PSM), 위험관리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위험공정 구분관리, 운영 장비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정비를 위한 특별 전문정비팀 운영, 안전지킴이 제도 운영,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도 이번 무재해 달성의 주춧돌이 됐다.
      향후 안강공장은 이번 무재해 5배 목표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안전을 해치는 잠재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안강 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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