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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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우동 동래공장장, TPM 경영인상 수상 -


      우리회사가 TPM 활동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우동 동래공장장이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16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 대회에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TPM 생산혁신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박 공장장은 국내 방위산업체 최초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사적 설비보전 운동인 TPM의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5S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각종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경영활동으로 지난해 산업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자동화와 생산설비의 지속적인 개선 그리고 연평균 10%대의 생산성 향상과 20% 이상의 매출이익률을 달성했다.

      온산공장도 같은 날 TPM 유공자 부문에서 온산공장 이대건 반장(압연1부)이 명인상을, 이이우 과장(공무부)이 추진자상을 수상했다.

      4월 한 달간 PPS추진팀이 응모를 받아 출품한 표어 및 포스터 콘테스트에서는 권순기 대리(압연1부)가 개선전후 사진부문에서 우수상을, 홍상호 과장(기획관리실)이 포스터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한편 오후행사에서 PPS 추진팀 권대진 과장이 TPM 추진 종합사례를 발표하는 등 우리회사의 우수한 TPM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TPM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사적 설비보전 운동을 말하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유수기업들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온산 홍상호 · 동래 최동길 기자

    • - 파키스탄과 155mm 곡사포탄 플랜트 수출 -

      완성탄과 관련 부품 위주였던 방산수출 분야에서 플랜트와 기술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플랜트 수출이 성사돼 방산품 수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우리회사는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완성탄약을 포함해 부품, 탄약 플랜트와 관련 기술을 파키스탄에 수출키로 했다.

      우리회사는 4월 20일 신라호텔에서 류 진 회장과 세이드 사바핫 후세인 파키스탄 조병창장이 참석한 가운데 좥155mm 곡사포용 항력감소탄 공동생산을 위한 기본협력 합의서좦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최소 1억7,600만불 규모로 향후 10년간 완성탄약 8,600발을 포함해 탄약 플랜트 및 기술지원,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탄약플랜트 수출과 공동생산은 과거 선진국에 비해 열세로 평가받던 국내 탄약생산기술이 이제는 선진국과 어깨를 견줄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으며, 다른 탄약제품들의 기술 수출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회사는 제조비용이 저렴한 파키스탄으로부터 일부 부품을 공급받아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인접 회교국가에 대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탄약분야에서 파키스탄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말레이시아 소전 7천2백만불 수주 -

      또한 우리회사는 4월에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서 실시한 입찰에서 7천2백만불 상당의 소전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소전은 5, 10, 20, 50Sen 주화용 소전 3,471톤으로 올해 수주한 소전 단일 물량으로는 최대 물량이다. 수주한 4개 화종의 소전은 모두 구리와 니켈의 합금인 백동(Cupro-Nickel) 소재로 공급된다. 현재 아시아, 유럽, 중동, 호주, 아프리카지역 등에서 총 16,900톤, 약 2,200억원대 이상의 소전물량을 확보했으며, 추가 수주를 위해 해외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온산공장 신갑식 공장장은 4월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9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공장장은 지난해 취임한 이래 「세계 최고의 신동공장 육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소전용 Alloy와 Connector Alloy 및 단자(Terminal) 합금소재개발 등 신소재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공장발전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회사발전은 물론, 소재 국산화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공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공장장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에 쓰이는 첨단 신소재인 동 및 동합금 메이커로서 특성에 맞는 신소재의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국가기간산업인 기초소재산업의 발전 없이는 이러한 하이테크산업의 발전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자동차와 전기·전자,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기술발전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신소재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공장장은 상금 2백만원을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우 리회사 제38기 정기주주총회가 3월 16일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이문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회사는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매출 1조7천5백5억원과 경상이익 1천8백8십5억원을 기록했고, 판매량은 국내시장 정체와 수입품 증가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22만6천2백3십톤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 사장은 『수익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슬로건인 DASH-2007의 기치 아래 원가절감 목표 달성,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대, 해외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R&D 부문 투자를 확대하는 등 미래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감사보고에 이어 진행된 영업보고에서는 본사 기획관리실 장봉헌 상무보가 경영실적 및 전망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알기쉽게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그리고 액면가 14%(주당 700원)의 현금배당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가 승인됐다.
      이사 및 감사 선임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류 진 회장과 서병민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손신명 전무 류시경 전무 신갑식 전무
      최상영 전무 송선영 상무 장헌정 상무 정원모 상무

      우 리회사는 3월 15일 본사 손신명, 류시경 상무 그리고 온산공장 신갑식, 안강공장 최상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본사 송선영, 부평공장 장헌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키고 본사 정원모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김갑정, 류영한, 양응모, 김경광 고문이 새로 위촉됐으며, 유후진 고문은 해촉됐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물류 및 납기 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에 풍산메탈서비스를 설립하고 2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풍산메탈서비스는 기존에 부평공장에서 담당하던 실폭 슬리팅 작업을 대신하게 되며, 국내 신동제품 수요의 상당 부분이 경인지역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물류 및 납기 서비스를 효율화하기 위해 포승공단에 설립됐다.

      올해 1월 설비이전을 완료했으며, 2월에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풍산메탈서비스는 2월 1일 설립 등기를 마쳤으며, 대지면적은 약 8천1백평, 공사기간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 소요됐다.

      우리회사는 향후 풍산메탈서비스가 물류 및 납기 최적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회사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물류 및 납기 최적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강도 박판소재를 비롯해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풍산마이크로텍은 2월 28일 동래공장 대강당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류 진 회장이 재선임됐으며, 류태완 풍산산업 사장, 이시복 前 풍산 이사보가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황현상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기타 안건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어서 오후에는 대표이사 이ㆍ취임식이 실시됐다. 그동안 풍산마이크로텍을 이끌어온 손홍근 前 대표이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시간을 회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대표이사와 함께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풍산산업과 더불어 풍산마이크로텍 사장직을 겸직하게 된 류태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사내의 모든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마이크로텍 김정원 기자 jwkim@psmc.co.kr


    • 우리회사는 물류 및 납기 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에 풍산메탈서비스를 설립하고 2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풍산메탈서비스는 기존에 부평공장에서 담당하던 실폭 슬리팅 작업을 대신하게 되며, 국내 신동제품 수요의 상당 부분이 경인지역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물류 및 납기 서비스를 효율화하기 위해 포승공단에 설립됐다.

      올해 1월 설비이전을 완료했으며, 2월에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풍산메탈서비스는 2월 1일 설립 등기를 마쳤으며, 대지면적은 약 8천1백평, 공사기간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 소요됐다.

      우리회사는 향후 풍산메탈서비스가 물류 및 납기 최적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회사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물류 및 납기 최적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강도 박판소재를 비롯해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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