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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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은 4일 풍산에 대해 자사주 매입과 이익소각 결정으로 주주가치를 우선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9천원을 유지했다.
      이은영 애널리스트는 "풍산은 전날 50만주의 자사주 매입과 20만주의 이익소각 결정을 공시했다"며 "비록 작은 규모이나 이제 실적 개선 흐름의 초기단계에 진입한 풍산의 주주가치 우선 노력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풍산은 현재 직접 보유분과 신탁 보유분을 합쳐 13.1%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 후 14.7%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풍산의 2.4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도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

    • 사진설명 : 류 진 회장이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우리회사 류 진 회장이 7월 28일 한국무역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세계 12위의 무역대국 건설을 위해 헌신해온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공로패는 故 류찬우 선대회장에 이어 류 진 회장이 무역협회 이사직을 맡으며 우리나라 무역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우리회사는 85년부터 97년 그리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무역협회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류 회장은 이희범 무역협회장으로부터 직접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지난 7월에 신설된 무역협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해 앞장서 뛰고 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ADD, ㈜풍산 시제품 개발업체 선정

      인명을 살상하지 않으면서 적의 전력망을 일시에 마비시켜 전쟁수행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비살상무기가 본격 개발된다. 군 소식통은 27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전도가 높은 니켈과 탄소섬유를 결합해 만든 자탄(子彈)으로 상대방의 전력망을 파괴하는 '탄소섬유자탄'(일명 정전폭탄:Blackout Bomb)이 올해부터 개발된다고 밝혔다.
      ADD는 지난 18일 탄소섬유자탄 시제품 개발업체로 ㈜풍산을 선정했다. 풍산은 앞으로 3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시제품을 생산해 품질 및 성능검사를 통과하면 양산체제로 들어간다.
      항공기에서 투하되는 폭탄이나 함정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에 탄소섬유
      자탄을 집어넣어 유도장치에 의해 공중에서 폭발시키면 니켈이 함유된 탄소섬유가 무수히 방출돼 송전선에 걸리게 되며 이 때 단락현상이 일어나 정전이 되는 원리다.
      또 전력망에 갑자기 과부하가 걸리면서 각종 전기.전자장비가 고장을 일으키기
      도 한다.
      코소보전쟁 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이 유고슬라비아 전력공급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이런 종류의 폭탄을 사용, 유고슬라비아 전역에 공급되는 전력의 70%를 차단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상에 노출되는 고압 송전망은 탄소섬유자탄의 공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지
      하에 전력 케이블을 매설하기 힘든 산악지형의 송전망을 공격할 때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전국에 7천~8천여 개의 지하 군사기지를 구축해 놓고 있는 북한지역의 경
      우 유사시 대형 발전소 상공에서 이 폭탄을 터트리면 전력공급 차단으로 상당수의 지하요새가 무력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군 소식통은 "전시에 발전소 등 적의 기간산업을 파괴한다면 전후 복구에 엄청
      난 비용과 시일이 소요된다"며 "전쟁 승리 후 적 지역 민심이반을 막고 신속한 전후복구를 위해 비살상무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현대전의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ADD는 탄소섬유를 이용한 전기.전자장치 파괴기술을 올해 착수할 핵심기술로 선
      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

    • 우리회사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5일 한국방송공사(KBS)에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달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 지능형 정밀첨단탄약 연구개발 기반 구축 -
      안강공장이 비살상무기 개발에 참여, 미래 전장에 필수적인 지능형 정밀첨단탄약의 연구개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강공장은 7월 18일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탄소섬유를 이용한 전기·전자장치 파괴기술의 탄소섬유자탄 시제품 개발업체로 선정됐다.
      탄소섬유자탄은 인명을 살상하지 않으면서 적의 전력망을 일시에 마비시켜 전쟁수행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비살상 무기체계로 일명 「정전폭탄」이라고도 불린다.
      운영개념을 보면 니켈과 탄소섬유가 결합된 탄소섬유자탄을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폭탄이나 함정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에 장착해 공중에서 폭발시키면 니켈이 함유된 탄소섬유가 방출돼 송전선에 걸리면서 정전을 유발하고 전력망에 과부하를 걸어 각종 전기, 전자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원리이다.
      실제 코소보 사태 당시에도 이런 종류의 폭탄이 사용돼 유고 전역에 공급되는 전기의 70%가 차단, 주요시설의 전기가 복구되는 데 7시간이 걸렸으며 일반시설의 전기는 20시간 만에 겨우 복구됐다고 한다. 이 폭탄은 지하에 전력 케이블을 매설하기 힘든 산악지형의 송전망을 공격할 때 효과적이며, 특히 전국의 7천~8천여 개의 지하 군사기지를 구축해 놓고 있는 북한지역의 경우 유사시 대형 발전소 상공에서 이 폭탄을 터트리면 전력공급 차단으로 상당수의 지하요새가 무력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안강공장은 3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2009년 시제품을 생산하고, 이후 품질 및 성능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안강공장은 이번 탄소섬유자탄 시제품 개발업체 선정을 계기로 비살상 무기체계, 자탄의 각종 모탄 적용 및 항공 투하탄 등에 대한 연구과정을 통해 연구개발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강 윤진석 기자 jinsuk9496@poongsan.co.kr

    •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동 및 동합금 압연제가 인천광역시가 추천하는 2006년도 상반기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았다.
      「품질우수 추천제품」이란 인천광역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공산품과 공예품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품질향상 촉진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지정, 추천하는 제도이다. 부평공장은 지난 5월 지정 신청서를 인천광역시에 제출한바 있으며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11일 지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부평공장은 지난 2004년 스텐레스와 티타늄 튜브가 품질우수 추천제품에 지정된데 이어 2회 연속으로 품질우수 추천제품에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부평공장은 지정서 유효기간인 2009년 7월까지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압연제품에 「인천광역시 품질추천」 로고를 부착해 출고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부평 김중학 기자 midkim@poongsan.co.kr


    • 풍산FNS는 7월 3일 풍산 이문원 사장, 관계사 임직원,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우영 전임 사장은 재임 중 회사 인수와 이전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영원한 풍산맨으로서 풍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정국 사장은 이우영 전임 사장의 업적을 치하하고, 『2~3년 내에 지금의 매출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성공한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문원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하는 이우영 사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 박 사장을 포함한 전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사업영역 확대와 회사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내식당에서 내빈 및 전직원이 같이 식사를 했으며, 이어 방문객들은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박 사장은 취임 다음날인 4일부터 7일까지 침수예상지역, 누전위험지역, 누수지역, 강풍 취약분야, 위험물 저장관리 등 안전제반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사전에 강구하는 등 장마 및 태풍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울였다.


      / FNS 김형록 기자 jim@poongsanfns.co.kr


    • 동래공장 박우동 공장장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희망2006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동래공장은 2000년부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영천 정화활동을 벌인 것을 비롯해 수재의연금, 대구지하철 참사 성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래공장은 기업윤리를 실천하고 주변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부산시로부터 수질, 대기 부문의 자율환경관리기업으로 지정받고 온실가스 감소 자발적협약 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강조해온 동래공장은 지역주민대표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시민단체와 주민들을 회사로 초청해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동래 최동길 기자 jim@poong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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