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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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산마이크로텍이 신규 사업인 반도체 웨이퍼 열처리로 장비 연구소를 갖춘 미국지사를 오픈했다.
      실리콘벨리의 중심도시인 샌타클라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류 진 회장과 국제 반도체 회사들의 공동출자연구소인 SEMATECH의 관계자 및 IBM, TI, HP 등의 회사에서 연구개발팀이 참여해 장비가동시범을 직접 관람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풍산마이크로텍은 오는 3월까지 기존 열처리로 장비를 저온, 고압열처리로 장비로 개조하고 8월까지 테스트를 거쳐 SEMATECH에 납품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2007년에는 3천6백만달러의 매출과 1천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산마이크로텍이 개발하는 장비는 반도체 칩의 원료인 실리콘 웨이퍼의 회로선폭을 미세화 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유전율물질(일명 High-K)을 소자에 증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저온, 고압의 수소가스 열처리로(爐)이다. 이 열처리로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공정인 45나노미터(nanometer) 공정기술을 사용해 트랜지스터 10억개를 집적한 S램(SRAM : Static Random Access Memory)칩을 제조하는데 필수적인 열처리 장비로 IBM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여러 반도체 회사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풍산마이크로텍은 작년 10월 18일 미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1월 31일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 마이크로텍 김정원 기자 jwkim@psmc.co.kr

    • 류 진 회장과 비비엔 톰 호주조폐국장이 계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리회사 류 진 회장이 1월 23일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조폐국에서 달러 및 센트 등 6개 화종을 합쳐 모두 7천5백여톤(6천3백만달러)의 소전을 내년부터 2008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회사는 올해 공급 예정인 호주 주화용 소전 3,762톤을 포함해 2008년까지 향후 3년 동안 모두 1만1천2백톤, 금액으로는 1억달러 가량의 주화용 소전을 호주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우리회사는 류 진 회장이 직접 현지마케팅에 나서는 등 브랜드 인식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적극 노력해왔다.
      그 결과 장기 독점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단발성 계약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품질과 납기를 향상시킴으로써 상호간의 Win-Win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
      또한 우리회사는 12월 20일 이집트 조폐국과 1파운드(Pound)와 50피에스터(Piaster) 소전 3백톤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수주는 이집트 조폐국이 1파운드 및 50피에스터 지폐를 주화로 변경한 이후 이뤄진 첫번째 수주로, 향후 이집트 소전의 안정적인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내년 4월 초까지 납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풍산마이크로텍은 1월 25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서 2005년 환리스크 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미국 달러선물을 이용하여 환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수출입업체 중 각 선물회사를 통해 추천받은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소, 업계 및 학계 인사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과정을 거쳐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2개사 등 총 3개사를 선정했다.

      풍산마이크로텍은 증권거래소가 미국 달러선물시장 홍보 및 수출입 업체에 대한 환리스크 관리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시상에서 경영자의 확고한 인식을 기반으로 환위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증권선물거래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상패와 함께 미화 2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풍산마이크로텍은 2000년 초부터 달러선물거래를 통해 환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4억원의 환차손 위험을 회피했다.


      / 마이크로텍 김정원 기자 jwkim@psmc.co.kr

    • 풍산가족은 올해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선물했다.

      본사는 12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부평공장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백만원을 전달했다.

      온산공장은 12월 27일 경상일보에 1천만원, (주)PNT는 울산 매일신문에 200만원, 안강도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 동래도 28일 KBS부산방송국에 5백만원을 전달했다.

      풍산마이크로텍도 12월 29일 부산MBC에 3백만원, 풍산산업이 30일 KBS창원방송국에 5백만원, 풍산FNS도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본사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2월 30일 KBS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우리회사 홍보부스를 방문한 박 진 의원(왼쪽)이 류 진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리회사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주요무기 모델 전시회」에 참가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우리회사를 비롯해 한화, 삼성테크윈, 로템, 넥스원퓨쳐, KAI 등 다수의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우리회사는 227㎜ 다연장로켓트탄 탄두를 비롯한 120㎜ 박격포탄, 120㎜ 전차지능탄, 120㎜ 전차탄, 155㎜ 항력감소 곡사포탄 등 다양한 개발탄 및 양산탄을 전시했다.
      특히 류 진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회장을 방문한 박희태 국회부의장, 윤광웅 국방부 장관, 유재건 국방위원장 등을 만나 우리회사 제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섰다.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에 참여함으로써 첨단 지능탄약 생산기술을 국방예산심의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종합탄약생산업체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뒀다.

      / 안강 윤진석 기자 jinsuk9496@poongsan.co.kr

    • 우리회사가 12월 16일 중앙보안감사 결과 보안우수 방산업체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국군 기무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감사에서 도청방지장비, 방화벽 등 장비도입에 과감한 예산을 투자하고,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해 비인가자의 출입을 차단했으며, e-mail을 통한 기밀유출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한발 앞선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안 유공자로 선정된 본사 영업팀 김태곤 대리, 안강공장 200생산부 강영현 사우, 기술연구소 강두헌 대리, 동래공장 보안방호부 신호근 사우가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풍산마이크로텍이 차세대 조명기술인 LED에 사용될 Pre-Mold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보강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Pre-Mold 제품은 현재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마이크로텍이 국내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LED는 기존의 백열등이나 할로겐에 비해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으며 충전가스가 필요치 않은 환경친화적인 조명기술로서 핸드폰, 카메라, 후레쉬, 자동차 등에 쓰인다. 특히 유럽연합이 내년 7월부터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에 의해 수은을 포함한 6개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의 사용을 규제함에 따라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텍은 제2의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Pre-Mold 제품의 설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며, 이미 2005년 초부터 LED시장 진출을 위해 연구와 생산설비시설을 구축해 왔다. 또한 올해 12월에 시제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1차 매출목표 월 5만달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월 2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이크로텍 김정원 기자 jwkim@psmc.co.kr


    • 풍산 FNS가 국내 최초로 227㎜ 다연장로켓(MLRS)용 전자식 시한신관의 핵심부품인 유체발전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FNS는 이번 개발로 매년 1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다른 무기체계로의 기술 적용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장치는 FNS가 2004년 11월 자체 개발에 착수, 2005년 10월에 개발을 완료하고 국방부로부터 「사용가」 판정을 받았다.
      FNS는 새로 개발한 유체발전장치를 테스트한 결과 원제작사인 미국 L사 제품과 동등 이상의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판명됐을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에 개발을 성공하는 등 정밀부품 개발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유체발전장치는 로켓트탄의 고속비행 중에 탄두(로켓탄의 뾰족한 앞부분)로 유입되는 압축공기(Ram-Air)의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시켜 신관의 작동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이다.
      특히 이 장치는 고도 20.8㎞에서 마하 1.25 이상으로 비행할 경우에도 반드시 작동돼야 하는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 FNS 김형록 기자 jim@poongsanf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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