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공장은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독일 DBD사, 풍산FNS, 국방과학연구소, 업체 관련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상부공격 전차 지능탄 최종연구결과 발표회 및 지능자탄 위탁연구 결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월 중간연구발표에 이어 한국형 상부공격 전차 지능탄의 사전 가능성에 대한 최종연구결과를 소개하는 이번 발표회에서 독일의 DBD사는 자탄 형태의 지능탄과 유도탄 형태의 지능탄의 장단점 비교, 주요 부품별 핵심기술의 소개 및 효과도 분석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그리고 센서 및 낙하비행안정기구 등에 관한 지능자탄 위탁연구결과도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소개됐다.
안강공장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전차 지능탄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습득의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탄약 생산업체로 탈바꿈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 안강 윤진석 기자 jinsuk9496@poongsan.co.kr
-김인달 전무 비철금속 세미나 강연 -
우리회사가 일반인들에게 동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우리회사 김인달 전무가 6월 1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로 열린 「동/연/아연/니켈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 「생활 속의 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 전무는 『O-157 균도 동판이 놓였던 자리에는 번식하지 못할 정도로 동의 위생성은 탁월하다』고 말하고,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이 급수·급탕용으로 주로 동관을 사용하는 등 안전성과 경제적 효용성은 이미 입증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수현상에 대해서도 『청수현상은 빛의 굴절에 의해 파랗게 보이는 것으로, 실제로 물이 푸르게 보이려면 100ppm 이상의 동이온이 용출되어야 하나 동관을 사용한 수돗물에는 0.2ppm을 넘는 경우가 없다』고 설명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 박경호 전문위원, 최한명 공장장, 권대진 대리
온산공장 최한명 공장장이 6월 9일 서울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제14회 한·일 TPM 생산혁신대회 경영인 부문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최 공장장은 온산공장에 취임한 1998년부터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그 활동의 성공과 노하우를 산업계에 널리 전파하여 국내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온산공장 PPS추진팀 권대진 대리 역시 TPM과 6시그마, IE(산업공학) 등 각종 생산혁신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인 부문에서 한국표준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우리회사가 노사협력선언 5주년을 기념해 고객만족경영 공동실천을 선언한 데 이어 5월 24일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는 내용의 위임장을 교환했다.
노동조합이 지난 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키로 결정함에 따라 2005년 임금교섭 전권이 회사 측에 일괄 위임됐다.
이날 이상협 노조위원장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회사의 신뢰도와 가치를 한층 높여 노사협력의 구체적인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문원 사장은 『조합원들이 임금교섭권을 회사측에 위임한 쉽지 않은 결정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반드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전시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Win-Win하는 노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우리회사는 2000년 2월 항구적 무쟁의를 결의한 노사협력선언을 발표한 이후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2002년에 보람의 일터 대상과 노동부 신노사문화 노사화합공로상을 수상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우리회사 구매실 류상우 이사보가 5월 20일 국방부에서 윤광웅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방산물자 수출 4억불 달성을 기념해 방산수출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류 이사는 이탈리아 120mm 전차탄 수출과 중남미 지역 탄약 수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광복 60년 기념주화용 은화 소전 앞면과 뒷면
우리회사는 5월 19일 한국조폐공사와 광복 60주년 기념주화용 은화소전 12만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광복 60주년 기념주화는 액면금액이 20,000원인 은화로 Proof급(무광)으로 제조되며 우리나라 최초로 부분 금도금기법이 사용됐다.
이번 기념주화용 소전공급 입찰에서는 최초로 경쟁입찰 방식이 도입됐으며, 우리회사는 광복 60주년 기념주화의 상징적 의미를 감안하여 적극적인 응찰활동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소전의 최종납기일은 7월 15일이며,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약접수를 완료한 후 8월 12일 발행될 예정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사진설명 : 왼쪽부터 풍산FNS조광배 상무, 최용웅 노조위원장, 정병호 노조부위원장
풍산 FNS 노동조합 최용웅 위원장이 4월 3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같은 날 풍산 FNS 노동조합 정병호 부위원장도 노사협력 정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인지방 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고, 5월 2일에는 풍산 FNS 노동조합이 김포시장으로부터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노동조합에 선정됐다.
/ 풍산 FNS 김형록 기자 Jim@poongsanfns.co.kr
이문원 사장과 풍국통상 이동초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개업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PNP Tech가 4월 22일 충남 연기군 본사에서 이문원 사장, 풍국통상 이동초 사장, 김용래 전총무처 장관, 이기봉 연기군수 및 일본 지바테크노 등 국내외 주요 고객사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서 이 사장은 『PNP Tech는 풍산의 동제품 기술력과 풍국통상의 EDM Wire 브랜드 파워가 결합해 탄생시킨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황동중선 제조법인』이라고 말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윈윈전략의 산물인 이번 PNP Tech의 탄생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냄으로써 양사의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PNP Tech 창립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PNP Tech는 올해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현재 월 100여톤을 풍국통상에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급량이 월 300여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풍산그룹의 사이버 신문고는 회사 및 임직원의 윤리경영 위반 사례에 대해 제보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는 저희 회사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임직원의 직무관련 부조리, 비리, 금품향응 등
회사 자산의 불법, 부당 사용
회사 이미지 및 품의 손상을 주는 행위
조직 문화를 훼손하는 행위 - 부당 지시, 괴롭힘 등
기타 윤리 규범을 위반한 일체의 업무행위
실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 가능
신고사항에 대한 신빙성 확인을 위해 관련자의 의견진술, 필요한 자료 및 서류제출 등을 요구할 수 있음
회사는 제보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조사를 하지 아니하고 중단 또는 종결할 수 있습니다.
(1) 신고 내용이 명백히 거짓이거나 타당하지 않은 경우
(2) 신고내용에 대하여 처리결과를 이미 통지하였거나, 처리결과를 통지 받은 사항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다시 제보한 경우
(3) 신고내용이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공개된 내용에 해당하고, 공개된 내용 외에 새로운 증거가 없는 경우
(4) 다른 법률 또는 사규에 따라 해당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거나 이미 끝난 경우
(5) 제보 대상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는 경우
회사는 조사 결과를 신고자에게 지체없이 통보하며 필요 시 회사 상벌규정에 의거 포상 할 수 있음
기타 접수방법 :
이메일 sdkim@poongsan.co.kr
우편 우편번호 0373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16층 (추)풍산홀딩스 감사실
전화번호 (02) 3406-5303
제보자의 신원 및 신고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 금지
실명 제보 시 본인과 관련된 부정비리를 제보할 경우 정상참작 하여 처리
사이버 신문고에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제보자의 신원 보호를 위해 최소정보(이름,메일,전화번호)만 별도 서버에 안전하게 관리
모든 개인 정보는 개인정보관리법에 의거 취급 및 폐기 되고 있음
※ 제언은 서면, 전화로도 가능하나, 홈페이지 활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제보번호(글번호):
제보확인 비밀번호:
제보번호(글번호)는 제보내용 답변 확인 시, 비밀번호와 함께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번호입니다.
제보번호 및 비밀번호 분실 시 다시 제보해주시거나,
cyber@poongsan.co.kr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확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