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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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회사는 4월 20일 태국 재무성으로부터 5바트 주화용 소전 3억5천만장 약 238억원어치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태국 5바트 소전은 백동 클래드(Cupro-Nickel Clad Metal)재로 만들어졌는데, 클래드재란 이종(異種)금속을 샌드위치처럼 압착하여 일체화시킨 재료를 말한다. 백동 클래드재 소전의 경우 외부에는 백동, 내부에는 순동재질로 구성된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풍산마이크로텍은 4월 14일 ASE/Korea로부터 최고협력업체상을 수상했다.
      최고협력업체상은 ASE/Korea가 부품공급업체 중에서 납기와 품질, 가격, 서비스, 파트너쉽 등의 전부분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업체에게 주는 상이다.
      한편, 풍산마이크로텍은 올해 초에도 품질과 납기 부문에서 Supplier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은 납기와 품질 뿐만 아니라 서비스 등 전분야에 걸쳐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 마이크로텍 김정원 기자 jwkim@psmc.co.kr

    • 사진설명 : 류 진 회장과 피지아사 P. Mondo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계약서에 사인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알타웰라(Al-Taweelah) 담수화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백동관 등 약 3천톤의 담수화용 합금관을 공급하기로 했다.
      우리회사는 알타웰라 담수화 프로젝트의 원 수주처인 피지아 이탈림피안티(Fisia Italimpianti)사와 3월 30일 원자재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백동관 1천6백여톤, 알브라스관(Al-Brass) 1천4백여톤 등을 내년 12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이탈리아 피지아사에서 류 진 회장과 피지아사의 P. Mondo 사장이 참석해 계약서에 사인했으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담수화프로젝트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수주는 우리회사가 처음으로 유럽담수화설비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 것으로 유럽에서도 제품의 품질과 납기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편,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피지아사는 담수화설비 뿐만 아니라 환경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협진정밀이 오는 4월 1일부터 상호를 (주)풍산FNS(PO ONGSAN FNS Corporation)로 변경한다.
      새로운 사명의 가운데 글자인 FNS는 신관과 센서(Fuse & Sensor)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Fine Technology & System 즉, 초정밀 기술을 지향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협진정밀은 2004년 4월 1일 풍산가족이 된 이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제 사명과 CI의 변경을 계기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초정밀 제품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 협진정밀공업 김형록 기자 gim@hyopchin.co.kr

    • 풍산산업은 3월 24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동관 및 휘팅제품에 대한 「JIS H3300, H34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처하고 고객의 품질 고급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풍산산업은 품질 신뢰성을 향상시켜 제품 판매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산산업은 올해 1월부터 JIS 표시 인증취득을 추진했으며, 특히 전문 컨설팅회사의 지도 없이 품질관리팀 주관 하에 3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인증획득에 성공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 산업 김범수 기자 soo7848@yahoo.co.kr

    • 사진설명 : 류 진 회장이 이해찬 국무총리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류 진 회장이 3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류 회장을 비롯해 이태용 (주)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 정부포상 172명, 경제4단체상 표창 50명 등 총 222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류 회장은 지난 97년 사장 취임 당시 578억원이던 적자를 이듬해부터 흑자로 반전시키는 등 경영상태를 개선하고 반도체 리드프레임과 컨넥터 등 첨단 부품소재를 생산함으로써 국내 IT 및 전기전자 부품산업 육성에 기여했으며, OECD 자문기구인 BIAC의 회장직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서 대외경제협력증진과 외교통상 강화를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신노사문화정립,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모범기업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상공의 날은 지난 73년 상공인의 날, 중소기업의 날,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 등 5개 기념행사를 통합해 경제4단체 공동주최로 제1회 기념식을 가졌으며, 75년부터 교포 상공인이, 95년부터 주한 외국상공인도 함께 참여하게 된 상공업계 최대행사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일본 일광그룹과의 합작사 (주)PNT가 3월 7일 온산공장에서 우리회사 이문원 사장과 일본 일광금속가공(주) 아다치(Adachi)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제품 주석도금재(Tin Plated Copper Strips) 신규 생산라인 준공식을 가졌다.
      종전에 PNT는 2대의 생산라인에 월 1천1백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이번에 월 7백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추가로 증설함에 따라 월 생산능력이 1천8백톤, 연간 2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Reflow 표면처리방식의 동제품 주석도금재의 생산규모로는 세계최대다. 특히 증설된 신규 주석도금설비는 풍산기계가 자체 기술로 만들어 설치했다.
      이번 PNT의 설비증설로 우리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주석도금재의 세계 최대 생산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공급량 증가와 품질향상으로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한 주요 수출시장에 대한 수출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다과회에서 기념떡을 컷팅하고 있는 노사 대표

      - 노사협력선언 5주년 기념 및 고객만족경영 노사공동실천 결의대회 개최 -


      우리회사 노사는 글로벌 일류기업 달성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우리회사는 2월 24일 이문원 사장과 이상협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과 이병균 금속연맹위원장과 김성광 울산지방노동사무소장 등 외부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온산공장에서 「노사협력선언 5주년 기념 및 고객만족경영 노사공동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개선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사장은 『우리 노사가 힘과 지혜를 모아 전사원의 노력을 결집시켜 최고로 좋은 제품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도 『새로운 노사협력의 지평을 이어온 전임 노조대표자와 조합간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노사협력에 의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강공장 풍물패인 울림과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흥이 한층 고조된 분위기에서 노사협력 경과보고와 공로사원 표창, 고객만족경영 노사공동실천 결의문 낭독 및 노사대표자의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모든 내외빈이 참석해 식당 옆 화단에서 기념식수를 했으며,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노사화합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끝으로 3부 행사에서는 식당에서 다과회를 갖고 시루떡 커팅과 건배를 통해 노사협력선언이 영구히 지속되길 기원했다.
      또한 우리회사는 노사협력 5주년을 기념해 2월 23일 전사원에게 생활용품세트를 지급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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