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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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사 통합시스템 구축에 박차 -


      우리회사가 민수부문 1, 2차 ERP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에 이어 방산부문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11월 25일 안강공장 강당에서 이문원 사장을 비롯한 김갑정 안강공장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부문 ERP 구축 프로젝트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다짐했다.
      이번 방산부문에 적용될 ERP 시스템은 SAP R/3 모듈로, 전체 1년 간의 도입기간 가운데 최초 3개월 간은 환경분석 및 전략수립을 통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시스템 구현, 사용자 교육 및 최종 테스트, 시스템 오픈, 안정화 단계를 거쳐 2005년 11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지난 2001년 6월 재무회계 부문에 대한 1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사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선 우리회사는 2004년 1월 민수부문의 생산, 영업, 구매, 자재, 설비, 품질, 수출입 등에 관한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방산부문에서는 영업, 생산, 설비, 품질, 원가 등을 대상으로 ERP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문원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의 경영환경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으므로 방산부문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유기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변화해야만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1, 2차 프로젝트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컨설팅 파트너사인 프론티어 솔루션의 장기호 사장은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에 상당한 변화를 수반하는 만큼 얼마나 그 변화에 빨리 적응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3차 ERP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05년 말 우리회사는 보다 신속·정확한 경영정보로 글로벌 영업환경 기반을 구축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의사결정 시간의 단축 △대고객 서비스 강화 △건실한 수익구조로 재편 등의 종합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안강 윤진석 기자 jinsuk9496@poongsan.co.kr

    • 사진설명 : 최한명 온산공장장이 이해찬 국무총리로부터 생산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우리회사가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생산혁신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주최로 11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경제단체장 등 관계인사와 수상자 기업인 및 근로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회사에서는 최한명 온산공장장이 회사를 대표해 생산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품질대회는 한 해 동안 전 사업에 걸쳐 품질경영활동의 성과를 총 결산하고 품질경쟁력 제고를 통한 일류국가 달성을 결의하는 자리다.
      그동안 온산공장은 경영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를 혁신활동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생산혁신, 가치혁신, 품질혁신과 의식개혁 분야에서 생산혁신기반 구축, 컨설팅 설비 생산성 30% 향상, 공정 손실(Loss) 적출 및 제거, 표준시간 설정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TPM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의식개혁 활동과 더불어 IE(산업공학)활동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생산혁신전략의 일환으로 TPI(Total Productive Innovation : 전사적 생산혁신) 관리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즉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간 23만톤 생산이 가능한 온산공장은 이러한 생산혁신활동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신동공장이 되고자 혁신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TPM활동을 바탕으로 손실 없는 원가구조, 고효율, 최적의 생산환경, 최고의 기술을 창출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헌신하고 주주에게 보답하는 공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온산 PPS추진팀은 신동산업의 최고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혁신활동을 제도화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산공장은 부가가치 생산체제를 구축해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작업방법의 손실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설비의 약점을 보완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로 고객중시기업으로 탈바꿈해 나갈 방침이다.
      / 온산 홍상호 기자 sangho@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11월 13, 14일 이틀 간 사회공헌과 고객사은을 위해 예술의 전당에서 덴마크 티볼리 판토마임 발레시어터를 초청해 자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우리회사가 주최하고 덴마크 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13일에는 각지의 소외계층과 문화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무대가 마련됐고, 14일에는 고객 및 협력회사 초대공연이 펼쳐졌다.

      판토마임 발레는 대사 없이 발레와 판토마임을 혼합한 형식의 공연으로 덴마크 티볼리 판토마임 발레시어터는 안데르센의 아름다운 동화 작품인 「쓰레기통 속의 사랑」과 현대 창작 동화 「꿈의 초상」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회사는 티켓 일부를 판매한 공연 수익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랑을 나누고 꿈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일반 대중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서게 됐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사진설명 :이문원 사장과 풍국통상 이동초 사장이 계약서에 사인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리회사는 (주)풍국통상과 정밀금형가공에 쓰이는 EDM와이어 생산용 황동중선 제조법인을 공동투자 형식으로 설립했다.
      11월 11일 설립 등기를 마친 공동투자법인 (주)피엔피테크(PNP Tech Corporation)는 자본금 총25억원으로 우리회사와 풍국통상이 70:30의 비율로 지분을 출자했으며,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풍국통상 공장 내에 설립해 EDM와이어용 황동중선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
      소재업체인 우리회사와 완제품 제조업체인 풍국통상의 이번 공동투자로 풍국통상은 정밀금형 산업의 발전으로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EDM 와이어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EDM 와이어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 진출에도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EDM(Electric Discharging Machining)와이어는 전기방전을 통한 정밀금형 가공에 소요되는 필수적인 소모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집약적 제품이다.
      이번 공동투자는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EDM와이어 제조업체인 풍국통상의 세계시장석권을 위한 윈윈 전략에 우리회사가 적극 협력키로 함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합작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사진설명 : 50포린트 동전 뒷면과 앞면

      우리회사는 11월 8일 류 진 회장과 헝가리 페렌?갈(Ferenc Gaal) 조폐국장 그리고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헝가리 소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회사는 50포린트(Forint)와 20포린트 등 6개 화종을 합쳐 모두 2,646톤의 소전을 내년부터 2008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회사는 1992년 헝가리에 334톤의 소전을 처음 수출한 이래 지금까지 9,400톤이 넘는 소전을 공급해 왔다.
      우리회사는 그동안 월등한 품질과 납기 그리고 서비스를 인정받아 장기계약을 통해 소전을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유럽연합(EU)에 가입한 헝가리가 2008년경 신규 유로화를 발행 할 것으로 보여 입찰 등 준비과정에서 우리회사가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우리회사는 기업이미지 제고와 방산제품의 수출증진을 위해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Defense Asia 2004에 참가했다.
      육군본부와 대전시가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방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학연구소 후원으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발전상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방산물자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우리회사를 비롯해 삼성탈레스, 로템, Bell Helicopter 등 대표적인 국내외 방산업체 50여개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전시회에는 윤광웅 국방부장관과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27개국 육군 지휘부 및 국방부 획득담당자들이 우리회사 홍보부스를 방문해 제품의 홍보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전시회 첫날 윤 국방부장관이 우리회사 홍보부스를 직접 찾아 류 회장과 환담을 나눴으며, 「풍산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는 기념문구를 방명록에 남겼다.
      우리회사는 유효사거리와 살상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155mm 항력감소 고폭탄(K307) 및 항력감소 이중목적고폭탄(K310), 관통력을 대폭 향상한 「120mm 전차용 APFSDS-T 및 HEAT-MP-T」, 한국형 구축함에 사용되어 접근하는 미사일과 항공기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30mm 골키퍼 미사일 관통탄」 등 독자기술로 개발한 첨단 탄약과 기술 도입으로 생산 중인 227mm 다연장로켓(MLRS) 탄두결합체를 비롯해 각종 군용탄약과 추진화약, 탄약부분품, 스포츠탄 등 방산분야 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우리회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수의 군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등 기업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거뒀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류목기 부회장이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풍산의 기업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류 부회장은 10월 3일 안동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낙동강변축제장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류 부회장이 그동안 향우회원들의 고향문화유적지 답사, 고향의 내력알기 등 고향사랑운동을 비롯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과 시민의 종 제작에 기여하는 등 안동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이날 류 부회장은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안동시 승격 41주년을 기념해 구 안동구청에서 열린 시민의 종 타종행사와 영가헌 및 대동루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 이상협 전임 온산지부장(온산공장 주조부)이 제9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임기 3년의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 4명의 위원장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으나 과반수 획득 후보가 없어 1, 2위를 득표한 이상협, 손은진 후보에 대해 8월 31일 2차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54.4%를 득표한 이 후보가 제9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위원장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각 지부장 선거에서는 부평지부 고상휘 현 지부장(품질보증실), 온산지부 변성호(가공부), 안강지부 김현철(302생산부) 그리고 동래지부 박동원 현 지부장(생산부)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노조 집행부는 10월 중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본사 정수영 기자 1620sy@poong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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