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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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회사 미국 현지법인 PMX가 미국 조폐공사에서 새로 발행하는 5센트 동전용 백동판을 공급키로 했다.
      미 조폐공사가 새로 발행하는 5센트 동전은 65년 만에 새로 제작되는 것으로 내년 봄과 가을에 두 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며, PMX는 5센트 주화 신규 발행에 소요되는 백동판 전량을 공급하게 된다.
      내년 봄에 선보일 새로운 동전은 미국군과 아메리카인디언의 악수를 새긴 것이며, 가을에 선보일 동전은 미국 서부개척의 가장 중요한 인물인 루이스와 클라크 대령이 화물선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새긴 것이다.

    • 사진설명 : 류 진 회장이 비비엔 롬 호주조폐국장과 소전장기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리회사 류 진 회장이 10월 10일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조폐국을 방문해 호주 달러 및 센트 등 6개 화종을 합쳐 모두 6,810톤(2천5백만달러)의 소전을 2004년부터 3년 동안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수출계약에는 3년 공급 이후 추가로 2년 공급 연장이 가능하도록 명시됨으로써 최대 5년 동안 1만여톤 이상의 소전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회사는 10월 7일에도 필리핀 중앙은행이 실시한 소전 입찰에 참가해 10피소(Piso) 등 2개 화종에 대해서 1,621톤(5백20만달러)을 수주해 2005년 4월까지 공급키로 했다.
      한편 우리회사 태국현지법인인 Siam 풍산도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태국 재무성이 실시한 주화용 소전입찰에서 10바트(Baht) 등 3개 화종을 합쳐 2,910톤(1천5백만달러)을 수주해 내년 7월까지 공급키로 계약했다.
      이처럼 우리회사는 최근 호주를 비롯해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모두 1만4,000여톤(4,600만 달러) 규모의 소전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매출 및 이익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사진설명 : 류 진 회장이 창립3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창립 35년의 업적을 밑거름으로 초일류 기업 달성 -
      우리 회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본사와 사업장별로 기념식을 가졌다.
      10월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류 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5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풍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철기업으로 당당하게 성장하였고, 이제는 세계 초일류기업 달성을 위해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 가고 있다』고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류 회장은 또 『우리의 첫번째 과제는 성장기반 확립에 앞장서는 것으로 매출증대를 유지해 가는 한편,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한 신사업 개발과 유수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창립 35주년을 맞아 5년마다 새로운 경영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히면서 『그 첫걸음으로 무차입 경영 달성과 이익 중심의 경영활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는 방안과 함께 사원복지 향상에도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된 모범유공사원과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에서 온산공장 제관부 조희준 기장 등 24명이 모범유공사장표창을 받았으며, 부평공장 품질보증실 김광수 기장 등 40명은 공장장표창을 받았다.
      또한 안강공장 200생산부 강치원 사우 등 24명이 30년 근속표창을 받았고, 동래공장 품질보증부 이순재 차장 등 239명이 2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10년 근속 30명, 7년 근속 22명을 포함 총 315명의 사우가 장기근속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회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원에게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 사진설명 : 풍산 산지아 마이크로텍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풍산마이크로텍은 10월 19일 중국 안휘성 동릉시에서 산지아 전자그룹과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풍산산지아마이크로텍(이하 PSJ)의 준공식을 가졌다.
      PSJ는 총 2,000만불의 자본금을 풍산마이크로텍이 51%, 산지아 전자그룹이 49%를 출자하여 지난 2001년 12월에 설립했으며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이번 준공식은 이문원 사장과 손홍근 풍산마이크로텍 사장 그리고 안휘성 동릉시 관계자 및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손홍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 설립과 준공까지의 과정을 되새기며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문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PSJ가 한·중의 동반자적인 경제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21세기 아시아의 큰 비전을 달성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PSJ는 안휘성 내에서 구리로 유명한 동릉시내 2만여 평방미터의 부지에 세워졌으며 프레스 10대 도금장비 5대 등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리드프레임과 금형 등을 생산한다.
      그동안 풍산마이크로텍의 활발한 기술 전수로 PSJ는 지난 8월부터 리드프레임 생산에 들어갔으며, 2004년에는 1,000만불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 우리회사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북경 한국상품 특별전시회에 참가했다.
      산업자원부 주최로 2008년 북경올림픽 특수 및 서부 대개발 사업 등으로 확대일로에 있는 중국시장의 한국상품진출을 위해 계획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일류상품 기업 39개사를 포함해 총 200여개의 국내기업들이 참가했다.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판대 뿐만 아니라 관, 봉, 소전, 리드프레임, 스텐레스 등 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해 세계적인 동제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중국시장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우리회사 상해법인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 상해전람중심서이관에서 열린 「상해유색금속급 규산품 응용화설비전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상해유색금속공업협회와 상해시 유색금속학회가 주최하며 비철금속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림으로써 비철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화동지역 비철업체와 비철관련 연구소등 80여개사가 참가해 업체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으며, 특히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인지도 상승 및 거래선 개발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우리회사는 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PACC)와 태평양지역 육군관리세미나(PAMS) 행사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군사전시회 2003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부, 육군본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후원으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발전상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방산물자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우리회사를 비롯해 로템, 삼성테크윈, 대우종합기계 등 대표적인 방산업체 48개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전시회에는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PACC, PAMS에 참석한 각국의 참모총장과 군관계자들이 참관해 우리나라 대표 방산업체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우리회사는 유효사거리와 살상능력을 크게 증가시킨 「155mm 항력감소 고폭탄(K307) 및 항력감소이중목적 고폭탄(K310)」, 관통력을 대폭 향상한 「120mm 전차용 APFSDS-T 및 HEAT-MP-T」, 한국형 구축함에 사용되며 아군에 접근하는 미사일과 항공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30mm 골키퍼 미사일 관통탄」 등 독자기술로 개발한 첨단 탄약을 비롯한 각종 군용탄약과 추진화약, 탄약부분품, 스포츠탄 등 방산분야 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해 참관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우리회사 김상준 사장은 9월 2일 코엑스에서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참가업계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 사진설명 :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심사에서 부평공장 운영지원팀 김명중 부장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부평공장이 9월 14일 노동부로부터 하반기 대기업 부문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동부는 2000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투명한 경영과 건전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발전시키는 기업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부평공장은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신청한 79개 업체 중에서 현대건설, 새한미디어 등과 함께 대기업 부문 대표로 선정되는 영예를 획득했다.
      이번에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5개사는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기업자금 대출시 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연말에는 상반기 선정 업체를 합해 총 70여개 기업 중에서 우수기업을 선발해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부평공장은 「열린경영」, 「건강한 노사관계 유지」를 통해 구축해온 노사협력문화와 「작업장 혁신」으로 일구어낸 무재해 4배수 달성을 적극 부각시켜 최우수 금상을 획득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부평공장은 8월 7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두께 0.3mm 이상의 스테인리스 제품 301과 430에 대해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취득했다.
      기존에 KS 인증을 받았던 스테인리스 제품 304에 이어 이번에 신규로 취득된 스테인리스 제품의 규격번호는 「KS D 3698」이며 그 명칭은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강판 및 강대」이다.
      430의 경우 냉간 가공성과 내식성 그리고 내열성을 지닌 제품으로 주로 주방기기 및 건축물 내부장식, 자동차의 몰딩 부품으로 사용되며, 301은 스프링성이 우수해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및 전자기기 부품 등으로 쓰여진다.
      부평공장은 이번 KS인증 취득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어 국내 시장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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