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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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래·마이크로텍 친환경 사업장 선정 ▣

      동래 공장과 풍산 마이크로텍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선정돼 11월 1일 부산시와 자율환경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환경관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감소를 위해 기업 스스로 환경개선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는 자발적인 환경관리 방식으로, 비효율적인 행정관리를 탈피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보전과 기업경영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공장과 풍산마이크로텍은 그동안 축적된 환경관리 기법을 바탕으로 자율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경제적 비용으로 환경오염물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실시함에 따라 친환경적인 사업장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점검도 면제받게 됐으며, 정부로부터 환경개선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받고 환경친화기업지정 신청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 ▣ 류진회장, 「한·유럽 경영인 대상」수상 ▣

      류 진 회장이 10월 27일 사단법인 한국유럽학회가 주최한 「2001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한·유럽간 협력에 기여한 기업 경영자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한·유럽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유럽학회 이창훈 회장의 환영사, 산업자원부 이희범 차관의 축사, 학회측의 경과보고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기업으로는 우리회사가, 유럽기업으로는 프랑스 비벤디 그룹이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류 진 회장을 대신해 수상한 이문원 사장은 『우리회사가 유로화 출범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합금소재 개발로 유럽지역에 공급해 온 유로화 소전이 한·유럽간 경제협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다고 인정해 주니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풍산은 한·유럽 경제협력과 민간외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럽학회 이창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럽은 통합을 통해 평화를 지향하면서 민주정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으므로 이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21세기 한반도의 번영과 경제발전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국제학술 대회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유럽통합과 한국」을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유럽 통합의 의미와 한국의 나아갈 바를 조망해 본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성조(베를린자유대), 스키아보네(로마 유럽연구대학원), 에드먼드 톰슨(일본 릿교대), 김병기(고려대) 교수와 비오렐 이스티시오 아이아 루마니아 대사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가했다.

    • 안강공장, 무독성 탄약 개발



      안강공장은 최근 인체에 무해한 소구경 탄약의 개발을 완료하고 시판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무독성 탄약은 기존탄에 비해 성능은 동일하면서도 납과 같은 중금속 사용을 배제해 이들 유해물질로부터 사수와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친화적인 탄약이다.

    • 창립 33주년 기념식

      우리회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본사와 사업장별로 기념식을 갖고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10월 20일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문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IT산업의 침체로 시작된 세계 경기침체는 미국 테러사태를 맞아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우리회사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급속한 수요감소가 나타나면서 업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다행히 우리회사는 안팎의 여러가지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위기상황을 대비한 알차고 짜임새 있는 내실경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사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또 『지금은 경제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느때보다 뚜렷한 목표와 확고한 실천의지를 가지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ERP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 수익10%확대 비용10%절감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 경영진과 사원, 노와 사의 지속적인 단합과 화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된 모범유공사원과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에서 온산공장 압연부 류기덕 사우 등 24명이 모범유공사장표창을 받았으며, 안강공장 200생산부 김재규 사우 등 42명은 공장장표창을 받았다.

      또한 부평공장 생산부의 안기석 사우 등 3명이 30년 근속표창을 받았고, 동래공장 관리부 이병화 사우 등 133명이 2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10년 근속 70명, 7년 근속 8명을 포함 총 214명의 사우가 장기근속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회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원에게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 이상협 온산지부장, 산업평화상 수상

      이상협 노동조합 온산공장 지부장이 10월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회 울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시상식에서 노사화합증진과 산업평화정착 그리고 지역사회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평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우리회사 노사가 합심해 별다른 고용조정 없이 기업체질을 변화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복리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결과이다.

      이 지부장은 사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지부장은 상금 전액을 풍산적십자봉사회와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 6시그마 컨퍼런스에서 사례발표


      우리회사가 10월 10일과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기업경쟁력의 새로운 비전-식스 시그마」를 테마로 한 식스 시그마 2001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온산공장 제관부 김병곤 차장은 「레벨와운드 코일 소재를 사용하는 9.25 리플핀 튜브 생산공정 개선으로 공정수율 향상」이란 주제로 코일장착(pay-off) 기기에 유체저항식 브레이크를 부착해 공정수율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식스 시그마 추진 우수기업인 모닝웰 주식회사를 방문, 식스 시그마 추진라인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가졌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온산공장 김방식 과장은 『6시그마 활동은 설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6시그마 활동내용 자체를 외부에 알리는 회사PR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참관소감을 밝혔다

    • :::동래공장 영화촬영용 공포탄 개발:::

      동래공장이 4개월 간의 연구개발 끝에 영화촬영용 공포탄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공포탄은 사격할 때 사용하는 공포탄사격용 부착물(B.F.A:Blank Firing Attachment)이 사격시 총구에 노출되지 않아 일반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와 외형이 동일하다.

      또한 분당 최고 발사속도가 920발, 총구 앞에서의 화염이 직경 30cm, 길이 1m로 영화촬영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반동도 거의 없어 체력이 약한 여성들도 다양한 액션장면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M16 계열을 비롯해 K2, K3, HK33, AR18, AR15 등 대부분의 총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경기도 평택에서 있었던 성능시험 사격에서는 국내외의 영화사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한 것은 물론, 일본의 영화사는 구매 절차를 문의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개발된 공포탄은 국내 영화제작이 대형화 추세로 바뀌어감에 따라 수요도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래공장 자체 기술로 개발, 수입가의 1/3 정도의 가격으로 공급함에 따라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영화용 공포탄의 수입대체효과 뿐만 아니라 수출까지도 가능하게 됐다.

    • :::: 풍산,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 소전 수주 ::::



      -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5천2백톤 소전물량 공급
      - 태국 현지법인 PSMT社, 공장가동 이후 첫 수주 성과



      세계적인 동(銅)제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풍산(대표이사 사장 이문원)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부터 소전(素錢:무늬를 새기지 않은 상태의 동전) 5천2백톤 2천만달러어치(한화 약 250억원)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풍산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주한 500루피아(Rupiah) 주화용 소전은 4천여톤 물량으로 약 1천4백만달러어치이며 내년 1월까지 공급된다. 풍산은 197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만톤이 넘는 소전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해 왔으며 이번에 수주한 500루피아 소전은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단일 화종으로는 최대치의 공급 물량이다.

      또한 태국 조폐국이 실시한 1바트(Baht) 주화용 소전 입찰에서도 풍산의 태국현지법인 PSMT社가 스페인 남아공 등 주요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1천2백톤, 6백만달러어치를 낙찰받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풍산이 지분을 완전인수해 설립한 태국현지법인 PSMT社의 이번 수주는 지난 6개월여간의 생산라인 및 시제품 준비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첫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현지법인의 독자적인 생산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국제 소전업계에서는 PSMT社가 이번 수주 성공으로 년간 4천여톤에 이르는 태국 5바트 및 10바트 주화용 소전의 향후 입찰에서도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동남아 지역 수주로 올해 풍산의 소전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2만8천톤에 이를 것으로 보여 수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으며, 풍산이 세계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월드베스트 수출 품목인 소전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고히 하게 됐다. 한편 2002년 1월 유로화 출범을 앞두고 지난 98년부터 소전특수를 누려오고 있는 풍산은 유로권은 물론 동남아 등 세계 각국과의 계약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공장 소전생산라인을 일부 보강하고, 설비 및 작업인원을 풀가동하는 등 비상 가동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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